대전 서구 관저동 천년나무1단지아파트(대표회장 이한범)는 지난 7일 관리동에서 행복배움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행복배움터’는 마을 내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조성, 주민 스스로가 원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마을단위 학습공동체 사업으로, 천년나무1단지 아파트는 서구 평생학습원에서 강사를 지원받아 천연용품 만들기, 탁구교실 등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강습을 이번 달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한범 대표회장은 “아파트 유휴공간에서 입주민들이 원하는 평생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행복배움터를 통해 입주민들이 화합의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 천년나무1단지 관리소장 이재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