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도안휴먼시아10단지 아파트는 10월 19일 15시부터 관리사무소 앞 광장에서 입주 후 처음으로 입주민 화합 한마당축제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입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주민화합 한마당 잔치로  트럼펫과 섹소폰, 팬플룻, 오카리나 등 관악 연주 공연으로 입주민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또한,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구직상담을 실시하였으며, 대전YWCA에서는 돌봄센터의 일자리 상담과 성폭력 가정폭력 안내 상담을 연계 진행하였으며, EM(유용 미생물) 발효액 만들기, 실팔찌 만들기와 열쇠고리, 새싹 미니화분 만들기 등으로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부대행사로 ‘아나바다’장터도 개장하여 이웃간에 사용하지 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 교환하였다.
이 행사에 참여한 노인회장 장기현 어르신께서는  “참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다.”고 환하게 웃으시면서 “내년 2017년도에도 이와 같은 행사를 꼭 개최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송문숙 관리사무소장은 “처음 개최한 행사에 많은 입주민들이 참여함에 감사를 드리고, 내년에는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고 즐거운 행사가 되도록 지금부터 준비하여 더 많은 입주민에게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