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대전아파트신문 2017 신년사 존경하는 대전시 아파트 입주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 대전아파트신문에 베풀어 주신 후의에 깊이 감사하며 희망찬 정유년 닭띠해 새해를 맞이해 입주민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3월 창간한 대전아파트신문은 한 걸음 한 걸음 아파트 입주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달려왔습니다. 외적, 내적 시련이 있었지만 결코 포기하거나 두려움에 주저앉지 않고 아파트 선진문화 조성을 위해 걸어 왔습니다. 대전아파트신문은 아파트 입주민에게 아파트 주거 관련 정보 전달에 노력했으며 입주민들의 자치권을 확대하는 일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만족할 수는 없지만 지난 한해 대전아파트신문은 입주민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대전시민 약 70%가 거주하는 아파트가 행복하고 살기좋은 아파트가 되도록 입주민과 연관된 모든 분야에 결코 소홀하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     자치단체 지원사업과 수익사업에 적극 참여로 아파트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 줄이고, 아파트 입주민을 섬기는 관리서비스로 감동을 주는 한해가  되길.... 정유년 새해에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 구성원들이 입주민을 섬기는 관리서비스로 감동을 주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7년 정유년 시무식을 보면 자치단체도 많이 변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구청장과 직원들이 출근길 주민에게 인사를 하며, 대형폐기물 수거 현장을 찾아 동참하고, 소원을 적은 풍선을 날리고, 하이파이프로 새해 인사를 하며 정유년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 구성원들도 변해야 비리와 분쟁을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아름답고 품격 있는 주거문화 정립이 대전아파트신문의 사명으로 알고 ‘입주민이 행복하게 살수있는 아파트’,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살기좋은 아파트’, 공동체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입주민의 권익보호와 비리가 없는 아파트 만들기에 앞장서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롭게 시작된 정유년 희망찬 새해, 우리 모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밝은 내일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2017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대전아파트신문 발행에 협조해주신 광고협찬업체, 관리사무소, 기고를 해주신 전문가, 아파트 입주민 여러분이 보내준 관심과 협조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월 11일 발행인  강 신 구     작성일자 2017-01-16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