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마을아파트는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150 대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5년 12월 입주를 하여 21년차인 2,910세대 대단지 아파
트이다. 큰마을아파트는 노후시설 및 안전시설에 대해 보수·교체하여 수명 연장과 가치증대를 위해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월 부서별로(전기, 기관, 영선) 수십 건의 보수, 보완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옥상우레탄방수 및 재도장공사를 실시하여 아파트 가치상승과 건물수명연장을 꽤하였으며, 난방비 절감을 위해 2014년 잠열회수장치를 설치하여 년간 약 2억 5천만 원의 절감효과를 보고있다.

한편, 알뜰장터 및 재활용품 수익금(매년 약 1억 2천만 원)을 세대별로 관리비에서 공제하며, 관리비 절감을 위해 조직 및 관리 시스템을 재정비하여 관리직원 4인감원(관리과장, 전기기사, 기관기사, 영선기사)으로 연간 약 1억 원의 관리비 절감하고 있으며, 에너지 절감을 위해 주기적으로 소등행사를 실시하고, 친환경세제 만들기, 승용차 요일제 참여, 탄소 포인트 가입 독려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아파트 환경개선을 위하여 계절별 조경수 전지작업 및 초화류를 식재하고 요즘 사회적 문제인 층간소음 문제 발생 시 경비초소, 관리사무소, 층간소음위원회 등을 순차적실시하여 문제해결을 하고 있다.

큰마을아파트의 자랑은 대전광역시 최우수아파트 선정 및 국토부에서 실시하는 전국 우수아파트 선정으로 주민들이 살기 좋은 아파트임을 입증하였다.
그동안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온수배관교체공사, 경로당 개선공사, 잠열회수장치설치, 어린이놀이시설 교체사업, 승강기 비상통화장치 및 비상전원장치 설치공사,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및 시설 보수, 교체를 통하여 불편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주민의안전시설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다.

금년에는 보안, 방범시설 교체 (CCTV 시스템 교체), 자동 화재탐지설비 종합 제어반 구축, 지하주차장 계단 진입로 지붕설치, 단지 내 조경수 정비(전정, 벌목)등을 통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큰마을아파트만의 특이사항으로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저탄소 운동, 전기절전, 세제 줄이기, 자동차 요일제 참여 등 환경오염감소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1년부터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5백만원), 적십자 회비(6백만 원) 등을 솔선수범하여 관계기관에 납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인회 행사, 부녀회 행사, 기타 단체 행사(체육 동아리)를 통하여 주민들이 화합 단결할 수 있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있다. 또, 복지 문화시설로 헬스장, 탁구장, 테니스장, 문화센터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여가시간 활용을 통한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큰마을아파트 구성원들은 단지 내 낙엽청소, 노인정 김장김치 담그기, 어버이날 경로잔치, 근로자의 날 직원 야유회등을 통하여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아파트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