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열매마을아파트 11단지 “즐거운 운동으로 행복한 입주민 친선탁구대회”
 
유성구 노은동 열매마을아파트 11단지(대표회장 이윤원)는 지난 6월 24일 토요일 9시 30분부터 관리동 지하 탁구장에서 제1회 주민화합 입주민 친선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유성구청의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동대표인 신중숙 공동체 활성화 리더를 중심으로 이 아파트에서는 처음 실시된 행사로,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조승래 국회의원 등 내빈과 탁구동호회 회원, 입주민 등이 참석하였다.
 

입주민 친선 탁구대회를 시작하기 전 이 아파트 경비대행업체인 삼성에스원에서 입주민을 위한 안전교육으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윤원 대표회장은 이 날 행사에 참여해주신 탁구동호회 회원과 입주민, 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화합과 소통으로 서로 신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10월중 실시 예정인 “Happy walking” 걷기대회에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하였다.

강신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