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동 누리아파트(대표회장 허정회)는 지난 14일 오후 7시부터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에 참여한 입주자 대표들은 아파트 숙원사업인 현재 사용하지 않는 지하 보일러실을 탁구장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 지원과 노후와 된 저수조 개선사업 지원, 아파트 주변 황토길 추가 설치 등을 구청장에게 요청하여 적극 검토 해보겠다는 답변을 들었다.
 
 

도안동 도안아이파크아파트(대표회장 유종철)는 지난 15일 오후 4시부터 아파트 관리동 지하 북카페에서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에 참여한 입주자 대표들은 구청장에게 아파트 진입 도로 가로등 교체와 시내버스 승강장 설치를 요청하였고, 가수원동 주민센터에서 분동하는 도안동 주민센터 개청에 관한 설명도 들었다.
 
 

둔산동 둥지아파트(대표회장 노재환)는 지난 15일 오후 7시부터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회의 역할과 업무, 장기수선충담금 사용과 사업자 선정지침, 관리규약 개정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둔산동 한마루럭키아파트(대표회장 윤원식)는 지난 20일 오후 7시부터 아파트 관리동 1층 탁구장에서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교육을 실시했다.
이 아파트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지하주차장과 공용부분 전등을 LED전등으로 교체하는 등 최근 3년간 적립한 탄소포인트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에 판매하여 370여만원을 받았다고 한다.

강신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