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보람동(3-2생활권) 아파트 현장, 신동아건설(주) 대상 수상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주최하고, 안전보건공단 대전본부가 주관하는「2017년 건설안전·보건 유씨씨(UCC) 경진대회」를 지난 2일(목) 15:00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건설안전·보건 유씨씨(UCC) 경진대회」는 건설현장 내 근로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안전의 중요성 재인식 및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어 왔으며, 특히, 이번 대회는 3개 관계기관이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건설안전·보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유씨씨(UCC)를 발굴·전파함으로써 건설산업 재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에 출품된 유씨씨(UCC) 작품들은 ‘건설안전에 대한 사업주 및 근로자의 공감대 형성과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주제로 제작되었으며, 출품된 총 13개 작품 중에서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제작된 8개 작품이 예선을 통과하였고, 본 대회를 통해 ▲대상 1팀에는 신동아건설㈜ 세종 보람동(3-2생활권)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최우수상 2팀에는  ㈜제일건설 대전 유성숲 오투그란데 3차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코오롱글로벌㈜ 세종 다정동(2-1생활권)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우수상 2팀에는 ㈜동양건설산업 세종 고운동(1-1생활권) 파라곤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포스코건설 세종 반곡동(4-1생활권) 더샵예미지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장려상 3팀에는 대림산업㈜ 행복도시 세종 다정동(2-1생활권) e편한세상 세종 2차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GS건설㈜ 대전 복수동 복수센트럴자이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포스코건설 대전 신동 중이온 가속기 시설현장이 선정되었다.
 
 

 

김용석 기반시설국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우리 건설현장이 안전한 곳으로 거듭나는 밑거름이 되게 해준 뜻 깊은 행사였다.”면서,“앞으로도 건설현장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구상하여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수상한 우수 작품들은 세종·대전·충남지역 건설사 및 건설현장에 배포되어 건설현장 안전관리 교육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