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도안베르디움아파트(대표회장 장재호)는 8월3일~5일까지 3일간 2018년 물놀이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물놀이 축제는 이동식 풀장을 임대하여 무더운 여름철에 입주민들이 편안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으며 주민들과 어린이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많은 인원이 참여하였다.

이 아파트 동대표 및 청년회원들이 안전요원 자원봉사로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으며, 물은 매일 매일 갈아주었고, 물놀이 이용 후 사용한 물은 화단에 주어 1석2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물놀이장 옆에 먹거리도 준비하여 멀리가지 않고 내 집앞에서 워터파크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물놀이 축제는 입장권을 2000원씩 판매하였는데, 1일 300명씩 약 900여명이 참여하여 대성황을 이루었으며, 입주민들이 손선풍기, 유아용선글라스도 찬조하여 경품으로 지급하기도 했다.

장재호 입주자대표회장은 2018년 도안베르디움 물놀이 축제가 처음 시도한 행사였던 만큼 진행에 있어 미흡한 부분이 있었으나, 입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로 3일간 사고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질서를 지켜주신 모든 입주민들과 행사를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자원봉사자, 관리사무소 직원 등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기사제공 : 도안베르디움아파트 관리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