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ㆍ충청

세종특별자치시가 5월 29일까지 올해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

올해 1월1일 기준 세종시 공시대상 개별주택은 1만 4,270호이며 전년대비 평균 5.73% 상승했다.

주택가격은 건물과 그 부속 토지를 통합해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거쳐 산정되며, 국세와 지방세, 조세분야와 각종 부담금,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공동주택도 같은 기간내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시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이의신청할 수 있다.

류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