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대전광역시 행정구역변경 추진

대전광역시 면적 539.98㎢, 금산군 577.12㎢ 합하면 1117.1㎢ 되어 자생력이 가능한 광역시가 될수있다.
울산 대구 인천 부산 모두 1000㎢에 가까이 되면서 급속도로 발전을 가져왔다.
대전광역시도 여기에 맞추어야 자립도시가 가능해질 수 있다.

금산군이 대전광역시 편입을 요청하는 주민 과반수이상 서명으로 금산군의회에서 작년 통과시켰고, 금년 대전광역시의회에서 만장일치 통과되고나서 중앙 정부관계기관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지금 금산군은 충남도청이 2시간 거리의 홍성으로 떠나면서 충남의 최남단 섬처럼 남아 주민들의 불편은 물론 행정의 효율성에도 문제가 되며, 대전은 광역시로 꾸준한 발전이 되어야 하나 광범위한 산업 및 주택용지 고갈로 대기업이나 국가 첨단 산업단지 유치마저도 어려워 지고 있는 실정이라 대학졸업생 대부분이 인근 천안 아산 당진등 대전의 젊은이들 대다수가 일자리를 찾아 타지로 떠나는 이유중에 하나이다.

또한 전세대란을 대비한 임대용 아파트용지 전원용지 휴양용지 등 젊은 2세들의 일자리와 삶을 추구하기위한 터전마련이 증폭되고 있다.

금산이 대전으로 편입되면 대전광역시의 발전과 함께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가 가능하며 이미지 상승으로 대단위 주거시설과 환경이 좋아지고 거점도시가 확대되면서 인구증대가 이루어 질 수 있다.

금산군은 떠나가는 금산에서 돌아오는 금산으로 농촌형 자족도시로 탈바꿈 할 수 있는 변혁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따라서 행정구역변경이 결정되면 대전 시내버스가 금산 전지역 왕래와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이 변경 수립되어야 할 것이다.

금산군 주민은 세금을 염려하여 “구편입”보다 “군편입”을 희망하고 있다.
4대 광역시에 군편입이 이루어진곳을 비교해보면 대구광역시에 달성군, 부산광역시의 기장군, 울산광역시의 울주군, 인천광역시의 강화군의 예를 확인해보면 20년이상 지난 지금 모두 자생력과 공생발전, 주민만족도에서 상당히 높다.

이런 여타지역보다 대전과 금산이 통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의 중심지이면서 넓은땅, 교통, 행정, 과학, 교육, 농림, 휴양, 물류등 좋은 기본조건을 다 갖추게 되고 일자리 창출에 원동력이 마련되기 때문이다.

앞으로 실현되기까지 대전시민과 금산군민들이 손을 잡고 마음을 합쳐야 할 것이다.
그동안 금산군 추진위원에서는 군민 과반수 서명을 받았고 공청회와 추진대회 그리고 여론조사를 거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