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려거든 목표를 간절히 원하라.

미국의 저명한 성공학 명강사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목표는 성공이다’라고 했다. 그 만큼 성공하는데는 목표 수립의 중요성에 대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말 할 수 있겠다.

목표수립의 제 1단계는 마음먹기 달렸다라고 말 할 수 있다. 즉, 마음에서 간절히 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함을 말한다. 그러면 간절히 원하는 바가 어떤 상태일까?

일제시대 한국의 최고 부자였던 종로3가의 화신 백화점을 소유했던 박흥식 사장에게 어떤 사람이 찾아가서 부자 되는 비결을 물었다.

 부자는 그를 데리고 뒷동산에 올라 높은 소나무에 그를 오르게 한 후에 소나무 가지를 잡고 매달리라고 했다. 부자는 다시 매달린 손 중에서 한손을 놓고 한손으로 매달리게 했다. 이 때 한손으로 높은 소나무가지를 잡고 매달린 사람의 마음가짐이 어떤 상태일까? 한손마저 놓으면 최소한 중상 아니면 사망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때 매달린 사람의 마음이 간절한 상태라고 말 할 수 있다. 그가 죽지 않기 위해 간절히 매달려 있을 때 ! 그 부자는 말하길 부자가 되려거든 돈이 손에 들어오 면 지금 그 마음 상태처럼 돈을 쥐고 놓지 말아야 한다고 일렀다.

또한 소크라테스에게 어느 날 한 학생이 찾아왔다. 학생이 소크라테스에게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겠냐고 물었다. 그러자 소크라테스는 그 학생을 데리고 바다 물속으로 목이 찰 정도의 깊은 곳으로 데리고 가서는 목을 확 눌러 물속에 머리가 잠기도록 했다. 이 때 학생은 안간 힘을 다 쓰며 물속으로 머리를 내밀려 했다. 그러자 소크라테스는 그때서야 누르고 있던 머리를 놓아 수면으로 오르게 하면서 말하기를 “공부를 잘하려면 지식 추구하기를 물속에서 숨쉬기를 갈망한 것처럼 간절히 원해야 된다고 말해 줬다. 간절하다는 의미는 두 가지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죽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상태를 말한다.

필자가 13년 전에 더한힘 리더십 연구원을 세우고 적자에 허덕이면서 울릉도·제주도에 이르기까지의 특강과 대학 강의 그리고 주당 8회까지 야간에 리더십 코스를 운영했다. 그리고 수강생 모집에 심혈을 기울였다. 심지어 수강생 모집을 위해 집에서 수 시간 동안 전화 통화를 하고 있으면 집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제발 사무실에 가서 전화하라고 집 밖으로 내몰기도 했다. 그 사이 대전에서 청주까지 160여회를 왕복하기도 했으며 진해에 있는 해군 충무공 수련원에 2시간 특강을 하기 위해 7시간의 운전을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청주 공항에서 비행기로 제주도에 가서 특강을 하고 다시 대전에 와서 야간에 5시간의 리더십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대전에서 보령까지 5년 반을 매주 다니면서 보령반을 운영하기도했다.
그러는 동안 과로한 상태에서 그 날밤 강의를 위해 링거 주사를 50 여 회나 맞기도 했다. 왜? 인생 후반전을 역사와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가치와 보람을 만끽하며 살고자 했던 강한 욕구 즉, 간절히 원했기 때문이었다.

그 결과 지금은 중부권에서 수강 인원 기준 최대의 리더십 코스를 운영하기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지금은 중학생에서 대전시장 교육감에 이르기 까지 4.600 여명의 리더를 양성 배출하여 대전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했다.

성공하려면 간절히 원하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단언한다.